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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소롯길 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한 십이삼년전부터 알게된 강원도 원주 치악산자락에 있는
너와지붕에 철도괴목과 황토벽돌로 만들어진 작은카페 이름 입니다.
예전에는 시간나면 자주 다니기도 했는데 요즘들어 뭐가 그리 먹고사는게 바쁜지..
살아보니 다 거기서 거기던데..언제가봤는지 희미한 기억밖에 남지 않았네요..
그래선지 요즘 문득 문득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납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맘 편안하게 쉴 수 있게해준 친구가 되어준곳이라 그러나 ..
쉽게 마음속에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맘먹고 한번씩 가려면 "소롯길"(국어사전:사람이 적게 다니는 작은 길로 논둑길 같은 곳을 말한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겨우 승용차한대만 다닐 수 있는 비 포장도로를 뿌연 흙먼지 날리면서 약 이 삼십여분
조심스레 마을어귀를 돌아 들어가야 그곳을 갈 수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다녀온 3년전에는 어느센가 아스팔트로 깔끔하게 정리 되었더군요..
편하게 쉽게사는겄도 좋으나 내 마음속에는 아직도 "흙먼지 날리는 꼬불꼬불 농로길을 지나야 소롯길이 나온다"
라고 믿고 싶은 생각입니다.
마치 오늘같이 비가오는 날에는 벽난로의 온기를 느끼며  갈때마다 들을 수 있는 러시아음악에
취하고.. 사계절 또렷한 창밖 세상에 취하고.. 그윽한 커피향에 취하고..
가끔씩 삭막한 도심생활에서 벗어나  조용한 전원에 서의 휴식이 필요한 분들껜
자신있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 입니다.   
소롯길 홈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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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edad (빗소리) - Amy Sky
☆). Eros - Chris Spheeris
☆). My Love (Raining Version) - Rich Bono
☆). Soledad - Westlife
☆). Childhood Remembered - Kevin Kern

01). 바람 외출 O.S.T - 김영태
02). 내가 부를 너의 이름(Rann Ver_1) - 김영태
03). If You Go Away - Oscar Benton
04). To tango tis Nefelis - Haris Alexiou
05). To Treno Fevgi Stis Okto - Haris Alexiou

06). Magissa - Haris Alexiou
07). Quiero Ser Tu Sombra - Alex Fox
08). Desperado - C. Rosas - Alex Fox
09). C'est la vie(Best) - Alex Fox
10). Desperado전환용 라틴2.06 / Alex Fox

11).Gypsy violin - Henry Mancini
12).진진진 [悲歌] - Oleg Pogudin
13).Alone on the Road (나홀로 길을 걷네) - Anna German
14).Je Vais Seul Sur La Route(나홀로 길을 걷네) - Svetlana
15).오쎈냐 뻬스냐 (가을의 노래) - Anna German   

16). Dance Me To The End Of Love - Leonard Cohen
17). Ocean Gypsy - Blackmore"s Night
18). Road to Hell -- Chris Rea
19). For Your Love - Savage Rose
20). 외출 O.S.T - 길(Ending credit song)

21). X (Rann Ver_1) - Anna Vissi
23). Paralyw(rain) - Anna Vissi
24). Paramithi Hehasmeno(Rann Ver_1) - Anna Vissi

25). Jean De Florette (마농의 샘) - Sigmund Groven
26). Melancholy Man(외로운 남자) - Moody Blues
27). Poor mans moody blues - Barclay James Havest
28). Love player - T.S.Nam
29). Lost Sheep - Sigmund Groven
30). 야상곡 - 김윤아
31). For Your Love - Savage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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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랑 | 2008년 06월 04일 |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플룻음악을 들으러 왔는데 덕분에 오늘 날씨와 어울리는
귀에익은 곡들을 들으니.. 너무 좋아요~
소롯길이란곳에 저도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
언제나 좋은음악 좋은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스카이 | 2008년 06월 05일 |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와~~ 전 원주에 사는데 이곳에 두어번 가봤는데....
플룻코리아에서 소롯길 얘기들으니 무지 반갑습니다~^^

옥트리 | 2008년 06월 09일 |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음악 사냥나왔다가 우연히 들렀는데 넘 좋네요.
아름다운 음악과 빗소리로 오느 하루 즐거웠습니다!

귀도 | 2008년 07월 12일 |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朝聞道면 夕死可矣라" (공자)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말씀(한자가 맞는지?)
소인이 비를 맞으며 도를 닦고 갑니다.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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