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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Chopin)녹턴 - Nocturne in C Sharp minor Op.post for Flute and Piano (19)
플루트코리아

     쇼팽(Chopin)녹턴 - Nocturne in C Sharp minor Op.post for Flute and Piano           



플루트 음악정보 | 2011년 11월 16일



쇼팽(Chopin)의 녹턴 중 한 곡-"Nocturne in C sharp minor Op.post" 
(쇼팽의 녹턴 C# 단조 작품27-1번)을
피아노와 플루트 연주로 감상하시겠습니다.

요즘같은 가을날씨에는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곡이 아닐까 싶네요..
원래 이 곡에는 "Lento con gran espressione(느리고 풍부한 표정으로)" 
라고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만, 

 

Music: 쇼팽(Chopin)녹턴 - Nocturne in C Sharp minor
Op.post for Flute and Piano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는 일반인에게 녹턴(Nocturne)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젊디 젊은 17세 때 쓴 "Nocturne in E minor, op.72 No.1"과 함께
쇼팽의 청년기 작품인데, 쇼팽의 사후 그의 유물 중에서 발견된 유작으로
1895년에 처음 출판되었다고 합니다.
쇼팽을 가장 잘 해석한 연주가로서 '과장이나 확대해석이 없다.'고 
평가받는 루빈스타인(Arthur Ribinstein)의 피아노 연주에서 묻어나는 사랑과 탄식, 
고독의 여운은 쇼팽의 야상곡을 이해하는 데에 확실한 해답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루빈스타인은 '내가 쇼팽을 연주할 때면 
듣는 이의 가슴에 직접 말하고 있음을 느낀다.'라고 말합니다.
쇼팽의 "Nocturne in C sharp minor Op.post"는 피아노 원곡 연주로 들어도 
정말 훌륭합니다만 바이올린이나 첼로 곡으로 편곡되어 많은 연주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유명한 바이얼리니스트들 레퍼토리에 거의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우리가 흔히 "야상곡"이라고도 부르는 녹턴(Nocturne)은 원래
영국의 존 필드(John Field)에 의해 만들어진 피아노 음악 형식으로 
쇼팽도 처음엔 존 필드 형식의 녹턴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만
후에 그에 의해 새로운 모습을 갖춘 녹턴이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녹턴이란 원래 교회음악으로서 기도서를 낭송하기전에 불리워졌던 
기도 노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개 여성적이고 섬세하며,
마음을 한데 모으는 한 밤 미사 시간의 정취를 담아내기 위해서인지
아름답고 서정성이 풍부한 곡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대부분 세도막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지요.
쇼팽이 작곡한 녹턴은 모두 21곡에 달하지만
녹턴집에 수록되어 있는 곡은 19곡 뿐이라고 합니다.
쇼팽의 녹턴(Nocturne) 중, "Nocturne in E-flat major, Op. 9, No.2" 이 
가장 유명한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데, 
1831년에 작곡된 이 곡은 여성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우며 독특한 선율이 인상적입니다.

이 녹턴에 얽힌 실화를 영화화한 것이 있습니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피아니스트>에 OST로 사용되었습니다.
상단 유튜브
 

위대한 피아니스트!!!
인류 역사상 가장 감동적이고도 가장 위대한 선율이 울려 퍼진다!!!
전쟁도, 공포도, 허기도, 죽음도 끝끝내 앗아가지 못한 것이 있다.
그것은 결국에는 지켜질 인간의 존엄이자 자유이며
생존을 위한 위대한 싸움이었다.
그리고 이제 자유롭고 위대한 인간의 영혼은
가장 깊숙한 곳에서부터 흘러나오는
가장 아름다운 선율로 승화되어 세계를 감동시킬 것이다.
 
이 영화는 유태계 폴란드인이자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1911~1988)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같은 유태계 폴란드인 감독 로만 폴란스키가 만든 역작입니다. 
로만 폴란스키는 유년 시절 나치의 유태인 학살 현장에 있었던 
직접 피해 당사자였다고 합니다. 
어머니를 가스실에서 잃은 폴란스키는 이런 뼈아픈 경험 때문에 
스필버그가 <쉰들러 리스트>의 연출을 직접 제안했지만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거절합니다.
그러나 폴란스키는 스필만의 회고록을 발견하자 이것이야말로 
그가 평생을 기다렸던 작품임을 깨닫고
대작 <피아니스트>라는 영화로 만들어 냅니다.
그는 이 영화에서 개인적 감상주의나 신파로 물들여 
관객에게 호소하지 않고
살아 남기 위해 비굴할 정도로 변할 수밖에 없는 주인공의 
초라한 모습에 이르기까지
냉정할 정도로 담담한 시선으로 역사와 광기, 
예술과 인간애를 그려냅니다.
이 영화의 내용 자체가 진한 감동을 주는 것은 말 할 나위가 없지만 
영화 제목처럼 주옥같은 피아노 명곡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존 인물 스필만은 39년부터 45년까지 폴란드 바르샤바(Warsaw) 
게토(Ghetto, 유대인 강제거주지역)에서 
공포와 광기에 맞서 홀로 생존을 위한 외로운 투쟁을 벌입니다. 
독일이 바르샤바를 포기한 1945년 1월, 36만 명이나 되던 이 도시에서 
살아남은 유태인은 스필만을 포함하여 불과 20여명 뿐이었다고 전합니다. 
수많은 죽음의 위험 속에서 스필만은 자신의 생존 의지와 예술적 재능으로 가까스로 
살아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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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의 기운이 한창 타오르던 1939년 폴란드의 바르샤바.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은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폴란드의 '국보급' 
천재 음악가입니다. 
여느 때와 같이 스필만이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쇼팽(Chopin) 의 
야상곡(Nocturne in C-Sharp minor)을 연주하던 중, 바로 그 방송국이 
폭격을 당하면서 그는 연주를 끝내지도 못한 채 피난길에 오르게 됩니다. 
나치에 의해 스필만의 가족들은 모두 죽음으로 가는 기차에 강제로 실리는데
피아니스트인 자신을 알아 보는 몇몇 사람들의 도움으로, 스필만은 극적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고, 숨어 다니며 폭격으로 폐허가 된 어느 건물에 
자신의 은신처를 만들게 됩니다.
아무도 없는 폐허 속에서 그에게 남겨진 것은 허기와 추위, 
그리고 고독과 공포 뿐입니다.
먹을 것은커녕 마실 것 조차 없는 절대 절명의 위기상황에서
스필만은 오직 생존에의 일념으로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텨 나가지요. 
온전히 혼자 남겨진 그가 그 어둡고 눅눅한 폐건물 안에 있는 
낡은 피아노에 앉아 건반 위 허공에서 손가락을 움직이며 
상상으로 연주하는 안타까운 장면은
영화를 보는 사람들의 가슴도 미어질 듯 아프게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신히 목숨만을 지탱하던 스필만이 기적적으로 오래된 통조림 
하나를 발견합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통조림의 뚜껑을 따려다가 그만 
우연히 그 주변을 순찰 돌던 나찌 독일 장교에게 발각되고 맙니다. 
영화의 끝머리에서 소개되어 나오게 되는 이 독일군 장교는
실제 이름이 호젠벨트(Wilm Hosenfeld)로 1952년 소련의 포로수용소에서 
사망했다고 전합니다.
한눈에 유태인 도망자임을 눈치챈 독일 장교가 
그에게 신분을 대라고 요구하는데
삶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스필만은 자신이 '피아니스트'였다고 말합니다.
한동안의 침묵속에 그를 바라보고만 있던 독일 장교는 스필만에게 
느닷없이 연주를 명령하는데, 
추위와 허기로 곱은 자신의 손가락만 내려다보던 스필만은 
이윽고 어쩌면 지상에서의 마지막 연주가 될 지도 모르는 그 순간, 
온 영혼을 손끝에 실어 연주를 시작합니다......
폐허 속에 울려 퍼지는 최후의 연주!!! 
죽음의 공포와 상상할 수 조차 없는 두려움 속에서 
연주 초반엔 풀어지지 않은 굳은 손가락으로 어눌하게 시작하지만
오래지 않아 자신의 연주로 살아나는 쇼팽의 음악세계로 빠져들어 
무아의 경지에서 감동의 연주를 들려주게 됩니다.
막다른 골목처럼 죽음을 앞에 둔 채 마주 한 피아노 건반 위에서 스필만은 
한없는 감동과 그리움, 환희와 눈물을 만났을 것입니다. 
통조림 깡통 하나로 대비되던 삶과 핏빛같은 죽음마저도 그 순간만큼은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의 예술혼에만 순수하게 빠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영화 속에서 가장 긴장되고 감동적인 이 장면을 촬영하면서
제작진들도 흐르는 눈물을 막을 수 없었다고 전합니다.
이 영혼을 움직인 위대한 선율은 
쇼팽(Chopin)의 "Ballad No.1 in G Minor Op.2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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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에 나오는 곡들]
이 영화 <피아니스트>에는 쇼팽(Chopin) 의 "Nocturne in C-Sharp minor"을 
비롯해서
그의 주옥같은 명작들이 영상과 함께 흐르면서 감동을 더해 주니
때때로 클래식 뮤직비디오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입니다.
여기에 영화에서 OST로 삽입되었던 음악들을 소개드립니다.
아래 목록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영화에 사용된 음악은 
모두 쇼팽(Chopin) 의 주옥같은 작품들이며,
아래 표에서 열번째, "Moving to the Ghetto Oct. 31, 1940"라는 단 한 곡만이 
이 영화에서 음악을 담당했던 영화 음악가 
보이치에크 킬라르(Wojciech Kilar)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곡은 제목에서 보시듯이, 유태인들이 게토(Getto)로 끌려 가는 
절박한 상황에 화면을 따라 흐릅니다.
Hanna Wolczedska가 Clarinet Solo를 맡아 
폴란드 국립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곡입니다.
1 Nocturne in C-Sharp minor (1830) 
2 Nocturne in E minor, Op. 72, No. 1 
3 Nocturne in C minor, Op. 48, No. 1 
4 Ballade No. 2 in F Major, Op. 38 
5 Ballade No. 1 in G minor, Op. 23 
6 Waltz No. 3 in A minor, Op. 34, No. 2 
7 Prilude in E minor, Op. 28, No. 4 
8-9 Grande Polonaise for Piano and Orchestra 
(preceded by an Andante Spianato), Op. 22 
10 Moving to the Ghetto Oct. 31, 1940 [Wojciech Kilar] 
11 Mazurka in A minor, Op. 17, No. 4



땡큐! | 2011년 11월 18일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저도 이영화 정말 감명깊게 본적있습니다. 무척많이봤다는..
언제 어느때 머리위로 포탄이 떨어져서.... 
언제 어느때 독일군에게 잡혀갈지 모르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한 독일군장교앞에서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의 신분과 존엄앞에 우선시되는게 "生"이란 글자가 가장 먼저 떠 오르는 장면이며
가장 눈물나는 장면으로 기억되네요...
지나가버린 추억을 되집허 주셔서 감사드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햇살 | 2011년 11월 18일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피아니스트 잘 되었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소개해 주시니 꼭 찾아서 봐야 겠어요 플릇 곡 피아노 곡 모두 감동 입니다 감사

박정한 | 2011년 11월 20일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아~~ 너무 듣기좋으네요..
저도 영화찿아서 한번 봐야겠어요..
잘듣고 갑니다...^^

신경수 | 2011년 11월 24일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아름다운 곡입니다.
또한 구하기 힘든 플루트로 연주한곡인데요...역시...이곳은...

바흐바이러스 | 2011년 12월 02일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정말 좋군요. 들어도 들어도 또 듣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 2011년 12월 19일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아~이런... 이렇게 좋은곡이 여기있었군요..
감동입니다.. 이거찿을려고 사발팔방 다 돌아다닌 기억이... ^^
암튼 잘듣고 갑니다..

초록 | 2012년 01월 03일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정 말 ~~ 좋다 
언제나 이 자리에 계셔주셔서 감사해요

양인서 | 2012년 02월 12일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저도 이 영화 음악선생님이 잠깐피아노치는거랑 보여줬는데 이노래도 좋네요ㅎ 왜이걸안들려주셨지??ㅋ

김영심 | 2012년 03월 30일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새벽에 혼자서 눈물 흘리며 본 영화입니다.
정말 감동적이고 가슴을 울리는 장면이 많았었죠...
피아노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한 때 차에서 많이 들었던 녹턴~~

차숙자 | 2012년 05월 22일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너무 좋은 곡이네요...근디 넘무 슬퍼요 
연주하기에는 아직 힘들것 같은 곡이네요
마음을 울리는 곡이라 슬픈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이 들어요

사슴 | 2012년 09월 19일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피아니스트 영화 정말 명화입니다. 
4번 봤지만 정말 감동적입니다.
독일장교 앞에서 곡을 연주한 곡도 너무 슬프면서도 감동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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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oso   2013.02.01 16:49:17
좋은 영화였어요~^^♥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매번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플룻사랑   2013.02.01 21:19:12
저도 이영화 너무 재밌게 봤네요~
포탄이 떨어지고 생과사를 가르는 중에서도 자신의 연주를 끝까지 하기위한 음악가의 진정한 아름다운 모습이 너무 감동스러웠습니다~
독일군 장교에게 들켰을땐 숨이 멋는줄 알았어요~
덕분에 저도 다시한번 들어봅니다~^^
깨비   2013.06.22 23:07:47
이 영화 정말 최고에요~~
독일장교의 명따라 연주하던 모습 잊을 수가 없는 장면이었는데...
아름다운꿍이   2014.04.06 22:39:27
너무 아름답고 슬픔이 스며드는 소리네요^^
blue   2014.08.08 20:08:31
아름다운연주를 듣고 마음에 힐링하고 갑니다
FAJJFAK   2015.05.22 01:08:23
울적한 기분에 아름다운 곡을 들으니 힐링이 되네요~^^
blue   2015.07.02 20:23:02
오랜만에 좋은연주듣고 즐감하고있습니다
blue   2016.08.06 15:59:21
한번 도전하려고 몇번이고 듣고 갑니다.